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지난 2일 서귀포시 강착학종합경기장에서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8 제주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800여명을 포함해 약 20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실내드론 레이싱, 실내드론 정밀조종, 폼보드 전동비행기 등 6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총 130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본선대회는 오는 9월 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본선진출이 확정된 130명은 공군 수송기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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