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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제60차 제주지구대회 개최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5.28. 00:00:00
김태윤 명가한의원 원장(한의학 박사·전 제주도한의사회 회장)이 지난 26일 제주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제60차 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에서 제14대 제주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김 신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제주지구에 와이즈멘의 봉사의 밀알이 뿌려진 지 불혹의 연륜을 맞으면서 11개 클럽이 품격있는 봉사와 헌신의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며 "클럽들은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라산클럽이 최우수클럽상, 다솜클럽과 동행클럽이 우수클럽상을 받았다. 또 허브클럽과 만덕클럽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양봉석 백록클럽 회장은 '자랑스런 와이즈멘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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