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주말엔 엄마·아빠랑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로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26일 가정의 달 기획상영·체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05.25. 12:01:45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6일 영화문화예술센터 7층에서 '엄마, 아빠 같이 가요'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날 오전 11시 메가박스 제주점 7관에서는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를 상영한다. 이 작품은 남들과 달라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주인공 아담이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사진과 편지를 발견하고 몰래 아빠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상영 외에 체험 부스도 차려진다. 7층 로비에 마련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손거울 만들기가 진행되고 낮 12시 40분부터는 넥슨의 게임 캐릭터 카트라이더 인형, 제돌이와 즉석사진을 찍고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jumovie.kr) 참고. 문의 064)735-0624.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