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조은정)는 지난 9일 제주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을 찾아 참사랑실천학부모회원들이 준비한 물품과 이마트로부터 기증 받은 생필품과 의류 등을 전달했다. 조은정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가꾸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매년 5월 1일 난치병 및 불우 학생 돕기를 위한 '사랑·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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