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3일 개인 비리 의혹이 제기된 병설유치원 교사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서귀포지역 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근무했던 A교사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학교 회계에서 구입한 공용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한편 A교사의 직위해제 여부 등은 경찰 수사 개시 통보가 오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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