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저지예술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김대윤)은 5월 중순까지 상큼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딸기 따기 체험은 한경면 저지리 딸기 재배농가에서 직접 딸기를 따며 수확의 기쁨과 싱싱한 딸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딸기밭 안에서는 마음껏 딸기를 따서 맛보고, 제공되는 용기에 담아올 수 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알맞은 봄철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있다. 체험 예약은 정보화마을 체험 홈페이지(http://tour.invil.com)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 070-7098-41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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