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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자오청(趙成) 기자 3월 5일, 리커창(李克?)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5년간 당 중앙,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로 강군흥군(?軍興軍)을 위한 새로운 국면이 열려가며, 30만 명 병력을 축소하는 목표가 거의 달성됐다고 밝혔다. ![]() 2018년 2월 14일, 중국 동남 연해의 베이솽(北?)이라 불리는 작은 섬에 주둔하고 있는 동부 군사지역 육군 병사가 해상 순찰 중이다. [사진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중국 국방예산 증가를 놓고 외부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 장예쑤이(張業遂) 대회 대변인은 4일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최근 들어 중국이 적절하게 국방 투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이 이전 지출을 메우기 위함이고, 주로 무기장비 업그레이드, 군인 생활 혜택과 기층 부대 훈련 생활 조건 개선 측면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 2017년 11월 7일, 모잠비크 항구에서 현지인들이 전통춤으로 중국 해군 평화방주(和平方舟) 의료선박의 첫 방문을 환영했다. [사진 출처: 장산(江山)/인민포토] “GDP와 국가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국방예산뿐 아니라 1인당 액수를 보더라도 중국의 국방 투입 수준은 세계 주요 국가들보다 낮다”라고 장예수이 대변인은 언급했고, 또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과 방위적 국방 정책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중국의 발전은 어떤 나라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17년 11월 30일, 중국 무장경찰 쑤첸(宿遷)지대의 왕쉬러(王旭樂) 교관이 전역 후 고향으로 내려 가려고 짐가방을 끄는 중에 그 동안 함께했던 경찰견이 짐가방을 물고는 가지 못하게 한다. [사진출처: 우자훙(吳佳洪)/인민시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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