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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중상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3.13. 17:48:03
13일 오후3시14분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빔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 정모(48)씨가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정씨가 중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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