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판매 목적으로 컨테이너에 보관 중인 60만원 상당의 감귤을 훔친 혐의(절도)로 A(41)씨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1분쯤 서귀포시내의 한 편의점 앞 인근에서 B(65)씨가 판매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보관중인 시가 60만원 상당의 감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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