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남원읍서 맨홀 교체 작업 중 5명 질식 중·경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8. 02.22. 17:46:37
22일 오후 3시2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포구 인근 하수중계펌프장 맨홀 배관 교체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6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근로자 6명 중 5명이 도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맨홀 배관 교체작업 중 질식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