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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의 아름다운 선행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2.21. 13:05:40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로 오는 23일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최수영이 론칭한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의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최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를 하는 것은 물론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퍼펙트센스’에 재능기부로 출연,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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