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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푸른밤' 300만병 판매 돌파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02.21. 10:39:42
제주소주의 ‘푸른밤’이 출시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제주소주는 지난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푸른밤이 300만병이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의 소주 카테고리에서 ‘푸른밤’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넘어섰다.

또 '푸른밤'은 지난해 10월 몽골 수출길에 오른 후 현지에서 일평균 100병 넘게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른밤’은 최근 국군복지단에서 관리하는 군(軍) 면세주류에 새롭게 선정돼 오는 3월부터는 전국 군부대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제주소주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와 20.1%의 고도주 등 2종으로 출시해 제주지역을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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