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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국민은행 특별출연금 2억 유치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02.14. 00:00:00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지난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도내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2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재단은 특별출연금액의 15배수인 30억원을 협약보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용보증 신청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운전자금에 한해 업체당 최고 2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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