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소장 김석환)는 7일 설 연휴 기간 동안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대정파출소 직원들은 금융기관과 현금취급업소인 매일시장을 방문해 범죄취약여부를 점검하고 치안소식지를 배부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정보를 공유했다. 대정파출소는 설 명절 기간 112신고 총력대응 태새를 갖추고 사회적약자에 대해 협력단체와 경찰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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