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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등 해결해 국민화합 이끌어야"
강창일 의원, 이낙연 총리와 간담회서
4.3 진상규명 등 정부 획기적 조치 건의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8. 01.15. 11:07:54
이낙연 국무 총리와 제주지역 국회의원,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위안부피해자, 일제강제징용, 제주4 3 등 역사현안의 해결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사진)은 지난 11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 총리를 비롯해 김상곤 교육부총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함께 한일관계 정상화와 과거사 청산문제, 역사관

련 사업 정비 등 주요 역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금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제주4 3 70주년과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강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일관계 정상화 문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식민지 시기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제주 4 3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등 권위주의 시대의 인권침해 문제 ▷역사 관련 기구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 역사와 관련한 당면과제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강 의원은 이 총리에게 이들 과제들에 대한 획기적인 조치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특히 제주4 3과 5 18민주화운동,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등 국가폭력 피해자 진상조사를 통한 피해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에 대해서도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강 의원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로 진정한 의미의 과거사 청산 등 당면한 역사과제의 해결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총리께서 당면한 역사문제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끊임없이 대화와 소통을 이끌어내어 주신 만큼 향

후 획기적인 조치가 취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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