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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개원 심의 결론 못 내려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7. 12.15. 23:06:05
국내 첫 영리병원 개원 허가에 대한 판단이 뒤로 미뤄졌다.

제주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어 녹지국제병원이 신청한 개원 허가의 건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심의에선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둘러싸고 위원들 사이에서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 올해 안에 다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소집해 녹지국제병원의 개원 여부에 대한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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