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씨는 최근 제주로 이주해 '라마네의식주'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배우다. 1994년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지난해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근교 역을 맡았다. 이번 특강에서 방씨는 배우의 삶을 '거꾸로 선 나무'에 비유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왔던 배우로서의 경험담도 나눈다.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로 선착순 200명이 입장할수 있다. 문의 064)759-609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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