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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내년 2월 제주 입주 예정 아파트 1100세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7. 11.22. 18:32:14
제주의 전통적인 이사철인 신구간 기간이 포함돼 있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제주지역의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1100여세대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에서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간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1110세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입주물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 12월 제주시 조천읍 레이크샤이에(38세대)를 시작으로, 제주시 조천읍 천마에코피아(29세대), 제주시 한림읍 대림 위듀파크(42세대), 제주 삼화 1-1블록(56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에는 제주시 월평동에 꿈에 그린(34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내년 2월에는 제주시 삼양1동 라오체 블랙비치(36세대),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밀타운(56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 중 60㎡ 규모는 381세대, 60~85㎡ 규모는 520세대, 85㎡를 초과한 대형주택은 209세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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