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30분쯤 제주시 용담2동 소재 횟집 수족관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횟집 내부 49.5㎡가 소실되고 수족관 안에 있던 방어 등 물고기 1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29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시작된 불이 횟집 내부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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