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작. 제주시가 주최하고 (주)민디자인플래닛 (대표 배건예)이 주관한 '2017 제주어 문양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임희준씨의 '혼저옵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공모전과 온라인을 통한 전국 공모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 이어 우수상은 박성일·유용호·허영희씨 등 3명이 차지했고 장려상 수상자는 고보민·문승언·박현정·안지연·임예현씨 등 5명이 뽑혔다. 최우수상은 제주시장상과 부상 100만원, 우수상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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