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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두어촌계 소속 해녀 27명이 12일 오전 잠수복을 입은 채 제주도청을 방문하여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며 강력 항의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관계자가 확인한 결과, 하수처리장내 노후한 두개의 배관 중 하나는 잠그고, 또다른 하나는 가동하면서 교체하는 과정에 오수가 넘쳐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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