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송두영) 책 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은 지난달 29일 동주민센터에서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11개 주관처 중 제주 유일의 지역주관처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책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제주도의회 김광수, 이선화 의원과 오라동자생단체장, 마을회장 등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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