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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사설치료실 현장점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7. 08.21. 13:12:07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2017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을 제공 중인 지역내 사설치료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적격심사 후 인정시설로 지정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외에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서비스 프로그램과 치료사의 자격 여부, 재활바우처 중복 여부 및 안전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충실히 운영되고 있는지를 현장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사설치료실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장애 유형 및 정도에 적합한 고품질의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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