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립 목관5중주단 목관 연주팀 잇따라 초청 더 깊고 섬세한 음색으로 다양한 관악의 세계 초대 2017제주국제관악제에는 주목할 만한 전문 목관 연주팀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섬세한 음색으로 관악의 깊고 다양한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제주국제관악제를 통해 낯익은 세계정상급 금관 앙상블인 '스페니쉬 브라스 러 메탈'처럼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새로운 얼굴과 만나보자. 프랑스의 옌도 콰르텟은 감미로운 색소폰 음색에 톡톡 튀는 청춘의 아이디어를 덧입힌 팀이다. 유럽을 이끌어가는 4명의 젊은 색소포니스트로 구성됐다. 프랑스의 옌도 콰르텟 중앙아시아 관악곡을 소개할 카자흐스탄 국립 목관5중주단은 1997년 카자흐 국립음악원 교수인 클라리넷 주자 자나트 예르마노프의 주도로 창립했다. 카자흐 국립 잠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멤버 대부분이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카자흐 작곡가들의 작품을 즐겨 연주해온 이들은 관악제 기간에 서귀포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돌빛나예술학교(동굴무대) 등으로 향한다. 미국의 콰르텟 피리 클라리넷앙상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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