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부분월식이 국내에서 2년여 만에 관측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오전 2시 22분부터 4시 19분까지 약 두 시간 동안 부분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월식은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면서 나타나는 천문현상으로, 국내에서 관측된 것은 지난 2015년 4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