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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슬' 서귀포 감귤박물관 찾는다
제주유랑극장 다섯번째 영화관… 26일 오후 8시 상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7. 07.24. 08:57:13
제주4·3을 다룬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이 이번엔 서귀포 감귤박물관에서 상영된다. (사)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가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2017제주유랑극장'의 다섯 번째 영화관으로 감귤박물관을 선정해 '지슬'을 선보인다.

'지슬'은 앞서 지난 19일 위미농협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상영됐다. 이달 26일 오후 8시에는 감귤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효돈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감자를 나눠 먹으며 '지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영 후에는 '감자 씨네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4)74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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