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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6차산업화센터-관광융복합학과 협약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7. 07.13. 00:00:00
(재)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한승철)와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관광융복합학과(학과장 임화순)는 12일 오전 제주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주의 6차산업 인력양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의 농업과 관광이 융복합한 6차산업 종사자 및 농업인 대상의 맞춤형 농업농촌·관광 융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농촌-관광 융복합산업에 대한 학술 교류 및 공동워크숍 진행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올해 신규 개설된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관광융복합학과 등 4개 학과가 신규 개설돼 평생학습자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직무 재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정부와 업체간의 중간지원 조직으로 출발한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는 6차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안테나숍 운영 등을 통한 인증업체의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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