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에 재학중인 전성준군과 김지혜양이 최근 한국은행과 우리은행에 최종 합격했다. 학생회 취업부장인 전성준군은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전산회계 1·2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MOS-엑셀, 엑세스, 워드, ITQ-한글 및 엑셀 등 무려 17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면접특강, 취업캠프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차곡차곡 준비해온 결과 자신의 원하는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C3)에 합격하는 꿈을 이뤘다. 특성화고 채용부문 합격자는 전국에서 7명에 불과하다. 은행원을 꿈꾸던 김지혜양은 금융비즈니스과에 입학해 학업에 정진하면서 자격증 취득 등 은행원이 되기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여 왔다. 자격증은 ITQ한글 및 엑셀, 전산회계 1·2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MOS-엑셀, 엑세스, 워드 등 8개를 취득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창조인재반에서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쌓았으며, 파이넨스 동아리에 가입해 취업동아리별 특성에 맞는 취업아카데미와 면접특강, 취업캠프에 꾸준히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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