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세워진 소나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 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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