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사랑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사랑은 23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요가를 하고 빵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등 10년 차 자취생의 하루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수준급의 기타 연주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예전에 작품에서 기타를 칠 일이 있어 배우기 시작했다. 그 작품의 출연은 무산됐지만 꾸준히 배워서 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촬영중 짬을 내 기타를 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아름답다” “이쁘다”는 말과 함께 “여신과 기타”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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