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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집, 서귀포 어린이 찾아가는 문학교실
27일부터 서귀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 문장강화 프로그램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7. 05.19. 10:39:34
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김수열)은 이달 27일부터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서귀포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장강화 프로그램인 '몽생이 교실'을 연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 신나는 예술여행'사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문학교실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 내외다. 다문화 가족의 자녀를 우선 모집해 수업을 진행하고 활동 결과물인 학생들의 작품은 단행본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생은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이달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10-4521-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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