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석, 홍석민, 김명숙. 현역 최고령 김석(52·제주도보디빌딩협회)이 보디빌더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는 최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 & 피트니스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제주대표 선수 4명을 출전시켜 3명이 선발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보디빌딩-70㎏급에 현역 최고령 국가대표인 김석은 지난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올해 금메달 재도전한다. 제10회 미즈피트니스선발대회 피지크 +163㎝ 종목 1위에 오른 김명숙(연동헬스클럽)도 여성 최고령 선수임에도 국제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클래식보디빌딩 -176㎝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홍석민(제주도보디빌딩협회)도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과시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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