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전혜빈(34)이 4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배우 이준기(35)와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보도대로 이들의 열애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이 인스타그램을 막 시작하던 무렵 올린 사진 한 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약 6년전 사진으로 운동 마니아 전혜빈을 상징하는 복근이 눈에 띄는 비키니 차림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있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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