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3시45분쯤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 인근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화목난로와 천장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에 연결된 연통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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