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가칭) 개관 사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쇼-개O예정 편' 중간보고 워크숍이 3일 오후 4시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주최로 제주시 관덕로 커뮤니티룸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리서치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제주 원도심을 탐색하는 총 7팀의 참여작가들의 프로그램 진행과정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작가들은 수차례에 걸쳐 제주시 원도심을 오가며 다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재발견되는 개별적 혹은 역사적 이야기를 원도심에 산재한 현재적 문제와 과제 및 다양한 관점들을 커뮤니티 룸에서 시각화하고 있다. 제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제주시 원도심 일대 유휴공간을 예술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인 커뮤니티 룸으로 개방하여 '라이브쇼-개O예정 편'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64-800-918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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