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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6. 10.31. 00:00:00
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지도신부 홍석윤 베드로)이 31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전 세계 350여개 가톨릭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뿌에리 깐또레스 세계연합합창단의 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06년 10월 창단했다. 35명으로 시작해 현재 도내 초·중등 5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요일 연습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1부는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합창의 선율로 마련되며, 2부는 도내 사제들로 구성된 밴드와 제주성음악연구회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합창의 지휘는 이영대 신성여고 교사, 반주는 오사라 제주가톨릭 성음악연구회 반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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