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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성당서 60대 여성 흉기 피습 中 용의자 검거
강경태 기자 ktk2807@ihalla.com
입력 : 2016. 09.17. 16:57:26
제주시내 성당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중국인 C(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5~48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한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던 김모(61·여)씨를 흉기로 흉부와 복부를 4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시 성당 내·외부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확인하고 현장에 남기고간 신발, 바지, 칼 등 유류품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가 중국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미뤄 중국과 관련된 자로 보고 용의자를 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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