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무한상사'로 화제를 뿌렸던 MBC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댄싱킹' 특집을 마련했다.

　무한도전측은 제498회 '댄싱킹' 예고를 통해 '행운의 편지'에서 콜라보를 예고했던 '유재석X엑소'의 태국 콘서트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날 SM 군무 최상급 단계인 엑소 칼군무에 도전하게 된다. 아이돌 선배 엑소와 '막내' 재석의 첫 만남과 함께 엑소와 유재석이 만들어낼 신곡 '댄싱킹'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무도 리더에서 엑소 막내로 변신한 재석을 위해 무도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재석의 자리를 위협하는 무도 멤버들의 일일 엑소 체험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엑소에게 전수하는 무도 멤버들의 예능용 댄스도 공개된다.

　엑소 멤버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은 17일 오후 6시20분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