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9회 제주해녀축제가 이달 24~25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기간에 해녀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해녀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독특한 제주해녀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녀축제 기간에 해녀박물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녀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제주 오름의 아름다운 선과 방사탑 이미지를 모티브로 건축됐다. 영상실,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어린이해녀관, 공연장, 뮤지엄숍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올 제주해녀축제는 거리퍼레이드, 해녀노래 공연, 테왁만들기 경연, 해녀불턱 가요제, 해녀굿, 지역밴드 공연, 바릇잡이 체험, 플리마켓, 관광객 보말까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