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친환경 교통주간(9월19~9월23)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교통주간'을 맞아 시민 행동수칙도 내놓았다.

　'친환경 교통주간 행동수칙'은 ▷출퇴근 및 등하교 시 승용차 이용 자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경제속도 준수, 급가속 금지, 공회전 금지 등 친환경 운전하기 ▷카풀 참여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