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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물든 갈천 말리기
강경민 기자 photo6n6@ihalla.com
입력 : 2016. 08.24. 00:00:00

처서(處暑)인 23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는 농민들이 뙤약볕 아래서 감물 염색으로 곱게 물든 갈천 말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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