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소원지에 담긴 4·3과 평화 전시회
다음달 31일까지 북촌 너븐숭이 기념관서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16. 07.25. 11:01:45
제주4·3평화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남긴 소원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겼을까.

'소원지에 담긴 4·3과 평화' 전시회가 지난 23일부터 제주시 북촌 너븐숭이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4·3평화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남긴 제주 4·3에 대한 생각과 평화를 염원하는 소원지를 액자화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3유적지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해와 상생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710-8431.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