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3일 올해 자원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제주지역 특산품인 댕유지차 2000여병을 만들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눈이 내리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은 봉사, 큰 기쁨 실천을 위한 댕유지차를 만들었으며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독거노인 및 노숙자 급식봉사, 팀별 재료비지원, 어르신 위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37개팀·450명으로 구성된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들은 매월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제공봉사 등 40여회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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