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탐라문화제 개막일인 7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린 제36회 만덕제가 끝난 뒤 김만덕상 봉사부문상 강명순씨(가운데)가 원희룡 제주지사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만덕은 1794년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곡식을 사 나눠줌으로써 도민들을 굶주림에서 구한 '나눔 실천'의 본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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