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
獨육상대표팀, 서귀포 전지훈련 추진
독일 실사단 훈련시설 점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5. 06.29. 00:00:00

독일 육상국가대표팀 관계자들이 훈련을 위해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8월 中 세계육상선수권 참가

독일 육상국가대표팀이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8월 열리는 '2015 중국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독일 육상국가대표팀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전지훈련장 사전답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독일 사전답사팀은 서귀포시의 안내로 공천포전지훈련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 등을 확인하고 숙소, 음식 등 훈련 여건을 점검했다.

독일 대표팀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렸을 때 전지훈련차 서귀포시를 방문한 경험이 있다"며 "서귀포시는 전지훈련을 실시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대효 서귀포시 스포츠지원과장은 "독일 육상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를 서귀포시에 유치하기 위해 사전답사팀과 꾸준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답사팀이 요구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 선수단이 편안하고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각종 행정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중국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독일 대표팀은 투포환,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등 10개 종목 1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