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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 집 고쳐주기
문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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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 06.05. 00:00:00
한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단장 오경욱)은 지난달 30일 한림읍 판포리에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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