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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데자뷰'...한날한시 안방서 ‘갤럭시S6엣지’-‘애플워치’ 품절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5. 04.11. 12:45:27
같은날 삼성과 애플이 각각 안방에서 ‘넘사벽’의 위치가 재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S6엣지가 10일부터 출시되고 있지만 엄청난 인기몰이에 힘입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형국이다.

갤럭시S6엣지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양 모서리에 휜 화면을 적용해 삼성이 당초 예상한 것 이상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삼성이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6엣지를 공개했을 때 엣지 모델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주로 나왔고 주요 글로벌 거래처들은 갤럭시S6와 맞먹는 양의 엣지 제품을 선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리점 업계 관계자들은 "원하는 색상과 용량의 갤럭시S6엣지는 돈을 줘도 살 수 없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갤럭시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시간 미국에선 애플의 야심작인 ‘애플워치’가 엄청난 이슈를 쏟아냈다.

애플사의 ‘애플 워치’는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기준으로 10일 0시(한국 시간 오후 4시) 예약주문이 시작됐는데 6시간 만에 품절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캘리포니아의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 애플워치에 대한 반응을 “놀랍다(extraordinary)”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플워치는 본체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포함돼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문자, 이메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확인,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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