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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입력 : 2015. 02.02. 00:00:00
제주도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이 시행됨에 따라 행정시와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계획안을 마련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보고한 후 오는 8월까지 수립·공고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계별 집행계획에서 제외된 미집행시설을 도시계획 재정비에 포함해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도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458개소로 약 2조3394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강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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