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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방사능 물질과 유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다소비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물질 74건, 중금속 216건 등 총 290건을 검사한 결과 수산물 규격 기준에 모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능 물질은 수산물 74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납 검사 결과 어류 0~0.18㎎/㎏, 연체류 0~0.01㎎/㎏, 갑각류 0.01㎎/㎏, 패류 0~0.18이었다. 총 수은 검사 결과는 어류 0~0.18㎎/㎏, 연체류 0~0.14㎎/㎏, 패류 0~0.01㎎/㎏이었으며, 카드뮴 검사 결과는 해조류 0~0.2㎎/㎏, 갑각류 0~0.05㎎/㎏이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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