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양상진(41·사진) 제주지점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발령했다. 서귀포출신으로 제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임 양 지점장은 2000년 현대투자신탁을 거쳐 2007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했다. 신임 양 지점장은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와 평안한 노후 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병한 전 지점장은 서초지점 지점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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